라이카M78 [Velvia100] 라이카 주미크론35mm(V4/a.k.a. 보케킹) https://phasma.tistory.com/133 [Pancro400] 마미야RZ67 아직은 너무 추워 오늘 들고 온 사진은 아직은 살짝 때 이른 풀장(Swimming Pool) 사진입니다. 왠지 '수영장' 보다는 '스위밍풀' 이라고 불러주는게 어릴적 느꼈던 두근거림이 더 생생하게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저는 phasma.tistory.com https://phasma.tistory.com/135 [E100vs] 라이카 주미크론35mm(V4/a.k.a. 보케킹) 바로 아래... 이전 포스팅과 동일한 날에 담은 사진들입니다. 큰 맘먹고 챙겨간 중형 카메라였는데 정작 컬러 필름이 없어서 알록달록한 수영장을 흑백필름으로 담아서 아쉬웠지만, 그나마 35mm phasma.tistory.com 위 두 포스팅.. 2023. 6. 16. [E100vs] 라이카 주미크론35mm(V4/a.k.a. 보케킹) 바로 아래... 이전 포스팅과 동일한 날에 담은 사진들입니다. 큰 맘먹고 챙겨간 중형 카메라였는데 정작 컬러 필름이 없어서 알록달록한 수영장을 흑백필름으로 담아서 아쉬웠지만, 그나마 35mm 필름으로 슬라이드 몇 롤 챙겨간 덕분에 위안이 되었다... 라는 비하인드 스토리입니다. https://phasma.tistory.com/133 [Pancro400] 마미야RZ67 아직은 너무 추워 오늘 들고 온 사진은 아직은 살짝 때 이른 풀장(Swimming Pool) 사진입니다. 왠지 '수영장' 보다는 '스위밍풀' 이라고 불러주는게 어릴적 느꼈던 두근거림이 더 생생하게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저는 phasma.tistory.com 아니 그런데 이제 보니 제목은 보케킹인데 조여서 찍은 사진밖에 없어서 낚시 실패네.. 2023. 6. 15. [코닥울트라맥스400] 컬러 네가필름의 과노출 촬영은 어떤 것일까 인스타그램이나 여러 필름 커뮤니티를 통해 특정 필름의 작례들을 보면 내가 찍은 것과 많이 달라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필름 맞아?' 할 정도로 말입니다. 결과물과 관련된 변수가 워낙 많은 필름의 특성상 충분히 발생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때깔 차제가 다른 경우는 납득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내껀 왜이래?) 최근 컬러 네가필름의 과노출(overexposure) 촬영에 대한 고민을 다시 해보고 있습니다. 컬러 네가필름의 장점이자 강력한 무기는 바로 노출관용도인데요. 왠만큼 오버 노출로 찍어도 화이트홀을 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현상과 스캔과정에서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하긴 합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구성한 프레임에서 어두운 부분을 측광 해서 촬영하면 암부에서 명부까지 거의 모든.. 2023. 5. 4. 씨네스틸 CS41 자가 현상ㆍ스캔 - 아직 못다한 이야기 컬러 사진이 너무 없어서 작년 사진을 다시 매의 눈으로 살펴 보다보니, 씨네스틸 C41 컬러 네가필름 현상키트로 작업 한 사진이 추가로 보여서 기록을 남겨봅니다. 오늘 사진들은 아래 포스팅과 함께 작업한 사진들입니다. https://phasma.tistory.com/102 씨네스틸C41(CS41) 현상 & 니콘 쿨스캔5000ED 결과물 오늘은 '집에서 컬러필름을 현상하고 스캔해보자' 라는 주제로 지난번 코닥 C41 현상 정보에 이어 씨네스틸의 2배스(Bath) 현상키트로로 작업한 결과물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https://phasma.tistor phasma.tistory.com 위 사진들 다시 보니 너무 대충 후작업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수정해봐야 거기서 거기지만요.) 벚꽃이 날.. 2023. 3. 30. [본격필름사진여행] 필름으로 담은 하와이 #2 하와이 여행 중 2번째 필름 Roll 입니다. 전날 밤 9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꼬박 8시간 가량 비행 후 드디어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10년만에 다시 찾은 하와이 여행 중 가장 낯설었던 부분은 공항 이름이었습니다. 분명히 2011년에는 '호놀룰루 국제공항'이었는데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이 되어있더군요. 검색해보니 다니엘 이노우에는 일본계 미국인 2세로 태어나서 군의관, 하와이 상하의원 등을 지낸 정치인인데, 그가 사망한 2012년 클린턴 정부 시절 그의 공로를 기리며 오아후 섬 국제공항 이름을 변경한 것이었습니다. 자세한 히스토리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나무위키를 참조하세요. https://namu.wiki/w/%EB%8C%80%EB%8B%88%EC%96%BC%20%EC%9D.. 2023. 3. 27. [본격필름사진여행] 필름으로 담은 하와이 #1 직장에서 오랜만에 2주의 휴가가 주어졌고 아이의 여름방학이 학교 사정상 2달(호달달)이 되는 등 장기 여행에 최고의 조건이 맞아 떨어진 덕분에, 2022년 8월 중순 부터 약 2주간 하와이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다년온지 반년이 지나서야 개인적인 공간에 그 기록을 남겨보려 합니다. 사진쟁이 입장에서 어떤 장비를 챙겨 갈 것인지 고민하고 결정하는 판단... 정말 어렵다고 공감하실겁니다. 본격 필름생활을 이어가는 와중에 카메라 종류가 좀 되고, 또 단렌즈만 쓰는 상황이라 고민의 난이도는 너무 높아 마음 고생 좀 했습니다. 더군다가 해외여행은 1년에 한번 갈까말까 하는 여행 초보라 카메라와 렌즈.. 거기다 필름 종류의 선택까지 나름 행복한 고민을 출발 직전 까지 했었더랬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2023. 3. 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