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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ogue-Asset/자가현상스캔 Inform11

[컬러자가현상/코닥C41] 집에서 컬러 필름을 현상해보자 흑백 필름을 집에서 직접 현상하는 분들은 많은 반면, 컬러필름을 직접 작업하는 사례는 많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 보이는 것 처럼 사용되는 약품도 많고 흑백 현상에 비해 거치는 단계도 많을 뿐더러 온도유지가 중요한데 다소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자가스캔만 했었습니다. 현상소 스캔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현상만 맡기고 작업된 필름을 집에 가져와서 직접 스캔하는 것입니다. phasma.tistory.com/25?category=745896 자가스캔/니콘 쿨스캔 5ED/Nikon CoolScan 5ED/뷰스캔 이야기 그동안 어렵고 복잡하다고 여겨졌던 자가 스캔을 본격적으로 도전해봤습니다. 라이카 포럼 코마토(Comato)님이 없었으면 엄두가 나지 않았을 도전 ㅠ.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021. 4. 3.
[자가스캔] 니콘 쿨스캔 5000ED/뷰스캔 (2008년 인천대교) 2008년 여름 인천항에서 중국으로 가는 페리선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해가 지기시작하는 시간대였던걸로 기억하네요. 5ED 보다 5000ED의 스캔속도는 체감으로 2배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왜 화질차이가 별로 없지만 가격차이는 몇배 이상인 모델로 가는지 한방에 이해가 됩니다. 평범한 직장인에게는 시간이 돈이죠 ㅎ.ㅎ;) 2개 고민한다?? 주저없이 5000ED에 투자하시길 권합니다. 2008년 여름 Contax Aria Planar 50.4 @인천 앞바다 2019. 5. 10.
자가스캔/쿨스캔5ED/CoolScan5ED/ 죽은 사진 살려내기 우연히 예전 사진들을 둘러 보다가... 역광으로 얼굴이 너무 어둡게 나온 사진을 발견하고 스캔을 다시 해봤습니다. 바다 색감도 약간 조정해 봤고.. 무엇보다 스캔 범위를 최대한으로 잡아서 프레임이 더 커졌습니다. 아이 얼굴도 이제 대부분 보이네요~ 이 맛에 자가스캔 하는 ㅠ.ㅠ Leica MP Summicron 1:2/35 (8elements 1st with eye) RDP3 VueScan @제주 선샤인호텔 2019. 4. 18.
자가스캔/니콘 쿨스캔 5ED/Nikon CoolScan 5ED/뷰스캔 이야기2 조금씩 옛날 필름을 다시 집에서 스캔해보고 있습니다. 사실 십년도 넘은 필름들이 어디 있을텐데 못찾고 있어서 엄청 애가 타네요 -_-; 자가스캔을 할수록 혼란에 빠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포트라400은 노란 빛이 감도는 따뜻한 느낌.. 그리고 후지 C200은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 뭐 이런식으로 필름 각각의 특성(선입관?)을 머리속에 넣어뒀다면.. 자가스캔은 그 틀을 깨어버리게 됩니다. 저렴한 필름도 고급지게.. 비싼 필름도 저렴이와 구분이 잘 안가게 스캔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후자는 쉽겠죠 ㅎ.ㅎ;) 뷰스캔에서의 '필름베이스잡기' 작업에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하루에 여러 종류의 필름을 스캔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할것 같습니다. 하아... 옛날 필름 어디 있을까 ㅠ.. 2019. 4. 17.
자가스캔/니콘 쿨스캔 5ED/Nikon CoolScan 5ED/뷰스캔 이야기 그동안 어렵고 복잡하다고 여겨졌던 자가 스캔을 본격적으로 도전해봤습니다. 라이카 포럼 코마토(Comato)님이 없었으면 엄두가 나지 않았을 도전 ㅠ.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스캔 프로그램은 뷰스캔(VueScan)을 이용했습니다. 전 니콘 스캔만 아주 잠시 써봤는데요.. 이 뷰스캔이 사용자가 디테일한 부분까지 개입해서 조정 가능한 거의 유일한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실버패스트도 궁금하긴 한데.. 이왕 뷰스캔을 유료구입한 상태라 여기 올인해야죠 ㄷㄷㄷ) 뷰스캔 내에서도 슬라이드와 흑백은 할 수 있는 작업이 한정되어 있는데요... 네거티브 필름에서는 '필름베이스잡기' 라는 핵심 과정이 선행되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필름베이스잡기'는.. 동일한 필름 종류라도 그 해당 필름의 상태에 맞는 색상 기초 정보.. 2019.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