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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크론3515

자가스캔/쿨스캔5ED/CoolScan5ED/ 죽은 사진 살려내기 우연히 예전 사진들을 둘러 보다가... 역광으로 얼굴이 너무 어둡게 나온 사진을 발견하고 스캔을 다시 해봤습니다. 바다 색감도 약간 조정해 봤고.. 무엇보다 스캔 범위를 최대한으로 잡아서 프레임이 더 커졌습니다. 아이 얼굴도 이제 대부분 보이네요~ 이 맛에 자가스캔 하는 ㅠ.ㅠ Leica MP Summicron 1:2/35 (8elements 1st with eye) RDP3 VueScan @제주 선샤인호텔 2019. 4. 18.
[라이카M10/6군8매] THE STREET #008 bw 스트리트 포토그래피.. 스냅.. 캔디드포토라고도 불리우는 사진의 장르.. 도촬이냐 아니냐.. 법의 테두리를 벗어나 도덕적 책임을 생각하게하는 장르인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한국 사진계에서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사진으로 돈벌려는 생각이 없더라도 거리 사진을 즐긴다면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문제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2019.04 Leica M10 Summicron 1:2/35 (8elements 1st with eye) @무교동/을지로/세종로 2019. 4. 17.
[라이카M10/6군8매] 일상 기록 - Baby Baby 몇몇 사진은 후지 미니 스트로보 EF-X20으로 수동촬영 했습니다. 이 스트로보의 장단점은 따로 언급해야 할정도로 쓰기가 까다롭네요. 나중에 시간을 내서 간단하게라도 따로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Leica M10 Summicron 1:2/35 (8elements 1st with eye) Fuji EF-X20 2019. 4. 14.
자가스캔/니콘 쿨스캔 5ED/Nikon CoolScan 5ED/뷰스캔 이야기 그동안 어렵고 복잡하다고 여겨졌던 자가 스캔을 본격적으로 도전해봤습니다. 라이카 포럼 코마토(Comato)님이 없었으면 엄두가 나지 않았을 도전 ㅠ.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스캔 프로그램은 뷰스캔(VueScan)을 이용했습니다. 전 니콘 스캔만 아주 잠시 써봤는데요.. 이 뷰스캔이 사용자가 디테일한 부분까지 개입해서 조정 가능한 거의 유일한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실버패스트도 궁금하긴 한데.. 이왕 뷰스캔을 유료구입한 상태라 여기 올인해야죠 ㄷㄷㄷ) 뷰스캔 내에서도 슬라이드와 흑백은 할 수 있는 작업이 한정되어 있는데요... 네거티브 필름에서는 '필름베이스잡기' 라는 핵심 과정이 선행되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필름베이스잡기'는.. 동일한 필름 종류라도 그 해당 필름의 상태에 맞는 색상 기초 정보.. 2019. 4. 8.
[LeicaM10/6군8매] 여의도공원 스냅 (라이카M10) 남쪽 지방은 벚꽃이 이미 만개했다 떨어지는 중인데도 서울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대학시절 본격적인 벚꽃시즌은 항상 시험기간이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어질어질한 봄꽃을 기대하고 갔으나 아직 몇일 더 기다려야 하나봅니다. 위 사진들은 마지막 사진의 장비 조합으로 촬영했는데요. 저 8매 렌즈는 정말 제가 대략 4~5개 정도 써본 6군8매 중에서 가장 놀랍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안겨주네요. 2019.04.03 Leica M10 Summicron 1:2/35mm (1st with eye) Fuji EF-X20 @서울 여의도공원 2019. 4. 4.
[LeicaM8/6군8매] 일상 기록 (여자의 변신은 무죄?) 처음 사용해보는 M8입니다. M10에 비해 너무 조악한 LCD 덕분에 카메라에 대한 신뢰가 가지 않는다랄까요?? 하지만 결과물은 기대 이상인것 같습니다. LCD는 없는 샘 치고.. 아직 현역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븝니다. 2019.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