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의 전설적인 50mm 녹티룩스 복각 버전으로 담은 FP4+ 필름 작례입니다. 이 필름은 박스스피드 125 필름인데요. 100도 아니고 160도 아니고 125라니... 푸쉬(push)할까 풀(pull)할까.. 아니면 그냥 125로 찍고 100현상을 할까.. 아주 고민스럽게 만드는 감도입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이번에는 그냥 100으로 찍고 100현상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왜냐하면 낮 시간대 녹티의 조리개를 열기위해선 최대한 감도 낮은 필름 쓰는게 유리하기 때문에... 그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현상액은 일포졸3(Ilfosol3)를 사용해 봤습니다. 최근 델타400이나 델타3200도 같은 제조사 제품으로 현상을 해보고 로디널과 차이점을 파악해보는 중입니다.
July. 2023
Leica MP + Noctilux-M 50mm ASPH. (reissued)
Ilford FP4+ 125
Ilfosol3 Dev.
Nikon 5000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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