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P1003 [Velvia100] 라이카 주미크론35mm(V4/a.k.a. 보케킹) https://phasma.tistory.com/133 [Pancro400] 마미야RZ67 아직은 너무 추워 오늘 들고 온 사진은 아직은 살짝 때 이른 풀장(Swimming Pool) 사진입니다. 왠지 '수영장' 보다는 '스위밍풀' 이라고 불러주는게 어릴적 느꼈던 두근거림이 더 생생하게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저는 phasma.tistory.com https://phasma.tistory.com/135 [E100vs] 라이카 주미크론35mm(V4/a.k.a. 보케킹) 바로 아래... 이전 포스팅과 동일한 날에 담은 사진들입니다. 큰 맘먹고 챙겨간 중형 카메라였는데 정작 컬러 필름이 없어서 알록달록한 수영장을 흑백필름으로 담아서 아쉬웠지만, 그나마 35mm phasma.tistory.com 위 두 포스팅.. 2023. 6. 16. [슬라이드필름/코닥E100VS/RVP100/자가스캔] 경주/부산 여행 기록 코닥의 E100VS 필름은 아시다시피 현재 단종되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한창 중고장터에서 저렴한 필름을 발견하는 족족 모았었는데, 그 중에 제일 잘 한 일이 바로 E100VS 필름을 꽤 모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름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버렸...) 우연하게 보관 상태가 아주 양호한 E100VS 필름을 많이 가지고 계신 분을 알게되어 대량 구매로 인연을 맺고(엑스팬 1도 구입했던...) 나중에 더 구하기 힘든 220mm E100VS 필름도 같은 분을 통해 구입해서 소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보관을 잘 해도 세월앞에서는 장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필린이 중에 필린이라.. 이 필름의 특성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부쪽 보라돌이 현상이 현상이 유독 눈에 보이고, 간혹 컬러가 많이 틀어진.. 2022. 3. 30. [Leica MP] 통도사 스냅 Summicron 1:2/35 (1st with eye) Summilux-M 1:1.4/50 ASPH (현행) Summicron 1:2/35 (1st with eye) 2018년 8월 처음으로 통토사에 가보았습니다.좀 아쉬운 점은 입장료를 내야 한다는 점. 계곡에 발도 담글 수 있고 첫 인상은 굉장히 좋았습니다.이렇게 말이죠.M10 / Summilux-M 1:1.4/50 ASPH (현행) 벨비아는 여름에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푸른 하늘과 싱그러운 초록 풀잎.. 그리고 꽃의 원색을 돋보이게 해주는 강렬한 색감...이런 필름의 특성에 렌즈마다 가진 개성을 더하면 온갖 경우의 수가 발생합니다. 골치아프고도 고약한 취미가 아닐 수 없겠습니다. 2018.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