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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8파인더2

씨네스틸 CS41 자가 현상ㆍ스캔 - 아직 못다한 이야기 컬러 사진이 너무 없어서 작년 사진을 다시 매의 눈으로 살펴 보다보니, 씨네스틸 C41 컬러 네가필름 현상키트로 작업 한 사진이 추가로 보여서 기록을 남겨봅니다. 오늘 사진들은 아래 포스팅과 함께 작업한 사진들입니다. https://phasma.tistory.com/102 씨네스틸C41(CS41) 현상 & 니콘 쿨스캔5000ED 결과물 오늘은 '집에서 컬러필름을 현상하고 스캔해보자' 라는 주제로 지난번 코닥 C41 현상 정보에 이어 씨네스틸의 2배스(Bath) 현상키트로로 작업한 결과물을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https://phasma.tistor phasma.tistory.com 위 사진들 다시 보니 너무 대충 후작업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수정해봐야 거기서 거기지만요.) 벚꽃이 날.. 2023. 3. 30.
[본격필름사진여행] 필름으로 담은 하와이 #2 하와이 여행 중 2번째 필름 Roll 입니다. 전날 밤 9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꼬박 8시간 가량 비행 후 드디어 호놀룰루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10년만에 다시 찾은 하와이 여행 중 가장 낯설었던 부분은 공항 이름이었습니다. 분명히 2011년에는 '호놀룰루 국제공항'이었는데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이 되어있더군요. 검색해보니 다니엘 이노우에는 일본계 미국인 2세로 태어나서 군의관, 하와이 상하의원 등을 지낸 정치인인데, 그가 사망한 2012년 클린턴 정부 시절 그의 공로를 기리며 오아후 섬 국제공항 이름을 변경한 것이었습니다. 자세한 히스토리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나무위키를 참조하세요. https://namu.wiki/w/%EB%8C%80%EB%8B%88%EC%96%BC%20%EC%9D.. 2023.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