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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스캔3

[라이카MP/35룩스4세대] THE STREET #017 (정독도서관 가는 길) 자가스캔 작업 결과물 들입니다. 글 카타고리를 좀 바꿔야 겠네요.. MP이면서 자가스캔이니.. 아니면 자가스캔 카타고리에는 특이사항을 기록하는 용도로 활용하는게 나을 듯 하네요. 날이 무지 쨍쨍하고 하늘이 파랗던 5월 중순에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보통 점심시간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보니 해지기 직전 빛이 이쁠때 담진 못하지만.. 하늘만 이렇게 파랗게 도와준다면 슬라이드 촬영은 오히려 더 유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정독도서관을 처음으로 가던 날 청계광장에서 부터 도서관에 이르기 전까지 담아본 사진 기록입니다. 2019.05 Leica MP Summilux-M 1:1.4/35 ASPH. Velvia50 (RVP50) 5000ED (월포 현상 + 뷰스캔) 2019. 6. 5.
[라이카MP/35룩스4세대/RDP3] 주말 일상 기록 본격적으로 5000ED를 돌리고 있습니다. 아직 포스팅을 하진 않았지만 슬라이드 중에서는 벨비아50을 먼저 스캔했는데요. 컨트라스트가 너무 강한것 같아 스캔값을 살짝 바꿔서 작업했습니다. 벨비아50이 워낙 찐하기도 하지만.. 이번 프로비아100도 햇살이 강한 시간대에 촬영을 해서 말이죠. 롤로 현상을 해와서 일단 한번 스캔 걸면 쉽게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한장의 프리뷰로 승부를 봅니다 ㅎㅎㅎㅎㅎ 자가스캔 너무 재밌네요. 스캔에 관해서는 앞으로도 스토리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Leica MP Summilux-M 1:1.4/35 ASPH. (4th) Provia100F (RDP3) 보다봄현상 5000ED + 뷰스캔 2019. 5. 28.
자가스캔/니콘 쿨스캔 5ED/Nikon CoolScan 5ED/뷰스캔 이야기 그동안 어렵고 복잡하다고 여겨졌던 자가 스캔을 본격적으로 도전해봤습니다. 라이카 포럼 코마토(Comato)님이 없었으면 엄두가 나지 않았을 도전 ㅠ.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스캔 프로그램은 뷰스캔(VueScan)을 이용했습니다. 전 니콘 스캔만 아주 잠시 써봤는데요.. 이 뷰스캔이 사용자가 디테일한 부분까지 개입해서 조정 가능한 거의 유일한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실버패스트도 궁금하긴 한데.. 이왕 뷰스캔을 유료구입한 상태라 여기 올인해야죠 ㄷㄷㄷ) 뷰스캔 내에서도 슬라이드와 흑백은 할 수 있는 작업이 한정되어 있는데요... 네거티브 필름에서는 '필름베이스잡기' 라는 핵심 과정이 선행되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필름베이스잡기'는.. 동일한 필름 종류라도 그 해당 필름의 상태에 맞는 색상 기초 정보.. 2019.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