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3 [라이카M8/28엘마릿ASPH] THE STREET #007 (세종대로 bw) 28mm 렌즈.. 그 중 최대 조리개 값이 2.8인 Elmarit ASPH (현행 전 버전)를 크롭바디인 M8에 사용을 처음으로 해봤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임에도 굉장한 선예도를 보여주는데.. PC로 파일을 열어보자마자 너무 놀랐습니다. 룩스나 크론만 주로 사용하다가 별 기대없이 작은 렌즈로 가볍게 담은 사진 치고는.. 속으로 '이게 뭐야 ㄷㄷㄷ' 게다가 M8에 이 퀄리티라니... 정말 놀랍습니다. M8의 LCD가 워낙 구려서 PC로 열었을때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종종 작례를 올려보겠습니다. M10과의 궁합도 함께요. 2019. 4. 5. [라이카MP/35Lux2nd] 그네 샷의 완성 수동카메라로 아이를 따라다니며 사진을 담다보니 놀이터는 그야말로 혹독한 수련장이었습니다. 유독 아이가 좋아하는 그네를 바라보며 안찍어본 각도가 없었... 필름카메라로 담은 이 사진은 저와 아이 모두에게 인생샷을 남겨준 듯 합니다. Leica MPSummilux 35mm preasph (35Lux 2nd)Kodak TMAX400 2019. 3. 24. [Leica MP] 통도사 스냅 Summicron 1:2/35 (1st with eye) Summilux-M 1:1.4/50 ASPH (현행) Summicron 1:2/35 (1st with eye) 2018년 8월 처음으로 통토사에 가보았습니다.좀 아쉬운 점은 입장료를 내야 한다는 점. 계곡에 발도 담글 수 있고 첫 인상은 굉장히 좋았습니다.이렇게 말이죠.M10 / Summilux-M 1:1.4/50 ASPH (현행) 벨비아는 여름에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푸른 하늘과 싱그러운 초록 풀잎.. 그리고 꽃의 원색을 돋보이게 해주는 강렬한 색감...이런 필름의 특성에 렌즈마다 가진 개성을 더하면 온갖 경우의 수가 발생합니다. 골치아프고도 고약한 취미가 아닐 수 없겠습니다. 2018.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