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범바위캠핑장1 [Pancro400] 마미야RZ67 아직은 너무 추워 오늘 들고 온 사진은 아직은 살짝 때 이른 풀장(Swimming Pool) 사진입니다. 왠지 '수영장' 보다는 '스위밍풀' 이라고 불러주는게 어릴적 느꼈던 두근거림이 더 생생하게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맥주병) 그런데 아주 알록달록 형형색색 이쁜 풀장었는데 오늘 준비한 사진은 흑백입니다. 날씨가 이렇게 좋을 줄 모르고 중형은 흑백필름만 챙겨갔더라구요. 다행히도 35mm 필름으로 E100vs와 Velvia100 사진이 있으니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제가 가장 애정하는 카메라인 Mamiya RZ67로 야심차게 담아봤습니다. 챙겨간 렌즈는 2개 110mm와 50mm 였는데 시원한 광각느낌이 어떨가 싶어서 50mm로 담아봤습니다. 풀프레임 환산 25mm에 정도 되는 화각입니다. 참, 이번에.. 2023.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