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언니에게서 새로운 탈것을 물려받았습니다. 컬러까지 딱 마음에 들어하는군요 ㅎ.ㅎ;
킥보드 -> 벨런스 바이크 -> 네발 자전거 순으로 왔는데요.. 과연 저 보조바퀴를 언제 떼어낼 수 있을까가 관건입니다. 그때 부터는 정말 안전보호장비를 풀 착용해야죠...
카메라 이야기로 돌아와서.. 요즘 라이카MP에는 주로 6군8매 렌즈를 바디캡으로 달아놓고 사용 중입니다. (그래봐야 필름 소모량은 얼마되지 않지만요 ^^;)
전에는 50룩스 현행을 애용했으나 아무래도 필름과 올드렌즈의 느낌이 더 좋은것 같아 지금 처럼 당분간 사용해 볼 계획입니다. 유행은 돌고 돌지만 제 마음은 훨씬 더 빨리 도는게 문제긴 합니다...
이번 롤에는 제가 잘 찍지 못하는 감성사진이 몇 장 마음에 들게 나온것 같아 흡족합니다.
Leica MP
Summicron 1:2/35 (8elements / 1st)
Provia 100F (RDP3)
@동네
'Analogue-Asset > Colour-Posit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카M7] 슬라이드 필름으로 담은 할로윈 에버랜드(플래쉬 팍팍) (0) | 2022.05.31 |
---|---|
[슬라이드필름/코닥E100VS/RVP100/자가스캔] 경주/부산 여행 기록 (0) | 2022.03.30 |
[라이카MP/6군8매] 전설의 포르티아(Fortia50) Slide Film (0) | 2019.10.19 |
[라이카MP/35룩스4세대] THE STREET #017 (정독도서관 가는 길) (0) | 2019.06.05 |
[라이카MP/35룩스4세대/RDP3] 주말 일상 기록 (0) | 2019.05.28 |